2019.12.0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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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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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초 조성인. 제7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 초등부 대상 수상

충남, 제7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 전원수상 퀘거

세도초 조성인. 제7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 초등부 대상 수상

사진-세도초 조성인 학생 제7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 초등부 대상 수상 부여군 세도초 조성인(5학년) 학생이 지난 2일 열린 제7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다문화가정 학생의 장점인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하고,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을 키워주기 위해 2013년부터 교육부와 LG연암문화재단이 해마다 주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충남교육청·한국외국어대학교·중앙다문화교육센터 주관으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교육청에서 대표로 참가한 다문화가정 학생 50명(초등부 25명, 중등부 25명)과 다문화가정·비다문화가정 학생이 함께 발표하는 특별부문(초등부 1팀, 중등부 1팀)까지 총 54명의 학생이 네팔어, 라오스어, 캄보디아어 등 14개 언어와 한국어로 실력을 겨뤘다. 전국대회에 입상한 모든 학생은 추후 ‘LG와 함께하는 사랑의 다문화학교’에서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이중언어 재능을 지속해서 계발할 기회를 얻게 된다. 대회를 주관한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이중언어 재능 함양을 위해 이중언어교육학교, 다문화이주자 활용 외국어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를 적극적으로 확대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김인식 지역기자 buyeosd@naver.com

임천중학교 선배들의 후배 사랑, ‘꿈 이룸 프로젝트‘

2019학년도 멘토 멘티와의 만남 및 진로특강

임천중학교 선배들의 후배 사랑, ‘꿈 이룸 프로젝트‘

지난 11일 임천중학교(교장 김영배) 다목적실에서 ‘2019학년도 멘토·멘티(선·후배) 만남과 꿈 이룸 진로특강’이 열렸다, ‘2019학년도 멘토·멘티(선·후배) 만남과 꿈 이룸 진로특강’은 학교와 마을(학교 동문 포함)이 함께하는 인성교육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임천중학교 재경동문회인 「임성회」 의 ‘꿈 이룸 프로젝트’로 진행되었으며, 임천중학교 학생들에게 여러 지원 사업을 펼치기 위해 2015년 3월부터 실시되어, 금년에 5년 차를 맞았다. 임성회(회장 서문수)에서는 ‘꿈 이룸 프로젝트’를 통해 매년 신입생들에게 교복 증정, 국외 수학여행비 지원 등 1,500만 원 내외의 재원을 마련하여 모교에 전달하며, 모교와 후배들의 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다양한 경력, 직업에 종사하는 동문 회원들이 후배들의 진로 교육과 미래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진로특강, 인성교육도 실시하고 있고 동문 회원들은현재 재학 중인 후배들의 멘토가 되어 온·오프라인을 통해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행사는 오전에 임천중학교 체육대회가 진행되어 학생들과 교직원뿐만 아니라 동문 회원들도 경기에 참여하여 함께 경기를 뛰며 선·후배 간 거리감 없는 관계를 조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에는 다목적실에서 ‘2019학년도 2학기 멘토·멘티(선·후배) 만남과 꿈 이룸 진로특강’이 열렸다. 동문 회원들은 바뀐 교사를 둘러보고 다목적실에 입장을 하자, 학생들은 준비한 꽃을 선배들에게 전달하며 평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김영배 임천중학교 교장은 인사말에서 “‘학생의 성장과 삶이 함께하는 학교’라는 비전 아래, 학생들의 삶의 방향을 정하는 데에 길잡이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문님들의 걱정 없게 우리 교직원들과 함께 학생 한 명 한 명 신경 써서 떠나는 학교가 아닌 머무르는 학교로 바꾸겠다.”고 전했다. 행사는 학생들이 선배들을 위해 준비한 난타 공연과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23회 졸업생 윤영식 동문이 ‘임중건아, 5대양을 정복하다.’ 란 주제로 본인의 성장 배경, 주변 환경, 목표 등을 차례로 진로특강을 진행하였다. 윤영식 동문은 특강에서 “무슨 일이든, 뭐가 되었던, 끈기를 가지고 100번 도전하면 뭐든 가능하다.”며 “후배들이 목표를 잡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미래를 위하여 스스로 준비할 것을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임천중학교 선배들의 후배 사랑, ‘꿈 이룸 프로젝트‘는학교 동문의 개별 맞춤형 지원 확대로, 재학생들에게 열정과 도전의식을 가지고 자기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행사로 부여 내의 타 학교들도 부러워하는 행사이며, 학교와 마을(학교 동문 포함)이 함께하는 인성학교 확대로 학교 및 지역사회 활성화와 학생들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임천중학교만의 특별한 자랑이다.

“안전이 보장되고 쾌적한 학교에서 마음 편히 공부하고 싶습니다”

부여여자고등학교 이전 촉구를 위한 의정 토론회 시설보수도 못하고 신입생도 줄여야 하는 사태 해결 촉구

“안전이 보장되고 쾌적한 학교에서 마음 편히 공부하고 싶습니다”

충청남도의회(부여1, 김기서 의원)는 지난 8월 30일, 부여문화원 지하에 위치한 소강당에서 ‘부여여자고등학교 이전 촉구를 위한 의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기서 의원 요청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문화재청의 「고도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실시되는 ‘사비왕궁터 발굴 및 정비사업’에 따라 진행되는 부여여고 이전에 관한 토론회로써, 사업종료인 2021년까지 이전을 해야 하나 예산 미확보로 인해 수년간 답보상태에 놓여있다. 여기에 낙후된 시설로 인해 개수공사를 진행하려고 하면 ‘이전 계획이 잡혀있기에 진행할 수 없다’는 막연한 답변만 돌아오고 있는 실정이다. - 편집자 주 토론회는 김기서 의원이 토론회 진행 및 사회를 맡았고, 정성배 부여여고 운영위원회 위원장이 발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박상우 부여군의원과 이재필 문화재청 고도보존육성과장, 류동훈 충남교육청 학생배치팀장, 박수완 부여여고 학생대표가 나섰다. 토론회 내빈 및 참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송복섭 부여군의회 의장 외에 다수의 부여군 의원들과 사업관계자, 부여여고 1학년 학생들, 부여여고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자리를 채웠다. 인사말에서 박정현 군수는 “이 문제는 어디서 발생했던 우리의 아이들의 학습권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누군가는 책임져야 할, 책임지게 하게 위해 이 자리가 열렸습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오늘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어떻게 정성을 모아 해법을 찾을지 간절한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시작이 확고해질 것이라 믿습니다”고 전했다. 토론회 시작에 앞서 김기서 충청남도의원은 인사말에서 “7~8년간 부여여고 이전 문제가 소문성으로 계속 떠돌아서 부여군민들이 혼란스러웠다. 그리고 그동안 이러한 자리가 전혀 없었기에 토론회가 필요하다 생각했다”고 설명했고 “이 토론회를 계기로 부여여고가 이전이 결정되어, 부여여고가 명실상부한 지역 인문계 학교로 우뚝 서고, 부여여고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유입되기를 바랍니다” 고 전했다. “시설보수도 못하고 신입생도 줄여야” 정성배 부여여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정성배 부여여고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부여여고 학교소개, 여고 이전계획과 방안, 부여여고의 현재와 과제를 발제했다. 그 중, 학교시설에 관하여 “교실 내외부에도 금이 가있는걸 발견 할 수 있고 기숙사 내부의 균열 등 노후화가 많이 진행되고 있지만 학교의 이전문제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외 내년부터의 신입생 감축에 대해 정 위원장은 “2019년도에는 134명의 신입생을 받았지만, 내년부터는 교육청으로부터 34명을 줄이고 100명의 신입생만 받게 되었다”며 “부여여고는 부여 내 유일한 여자 인문계 고등학교인데, 왜 이러한 인원감축이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고 토로했다.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해달라” 부여여고 학생대표 박수완 학생회장 부여여고 학생대표 박수완 학생회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해주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로 “부여여고 학생들은 학교이전을 이유로 건물보수 대상에서 제외되며, 몇 년을 살아왔다”고 설명했다. 그 외에도 부여여고 이전의 필요성과 현재 학교의 심각성, 그에 따른 현재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겪고 있는 문제와 고충들을 설명했다. 박수완 학생회장은 “각 기관의 재정문제가 학생들의 안전보다 더 우선되어, 학생들이 위험 속에서 더 오래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까?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시설의 심각성을 깨닫고 학생들의 안전을 걱정해주셨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추후 부여여고에 진학할 예정을 가진 학생들과 그들의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지역민들과 각 기관 분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충남도교육청과 문화재청에게 묻는다” 박상우 부여군의원 박상우 부여군의원은 “2012년부터 진행된 ‘사비왕궁터 발굴 및 정비사업’으로 부여여고 이전계획이 수립됬지만 아무 성과 없이 약 8년간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로 인한 문제점으로 인해 “2015년도 간이안전점검 시, C등급을 받았으며, 그 당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야 한다는 결론도 나왔었다. 이러한 피해는 부여여고 학생들이 고스란히 감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이러한 상황 타개를 위해 문화재청과 도교육청에 ▲문화재청은 「고도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실시하는 ‘사비왕궁터 발굴 및 정비사업’에 관련하여 원인제공자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인 방안을 내기위해 노력한 적이 있는지? ▲2020년도 백제왕릉 핵심유적 보존관련 사업의 예산에 부여여고 이전에 관한 사항을 사업예산으로 반영할 수 있는지? ▲교육청에서 여고이전 사업비용을 최초 390억 원으로 산출했는데 이러한 근거는? ▲교육청은 사업이 진행되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8년간 개·신축이나 그러한 계획 수립조차 하지 않고, 의지 없는 태도로 책임을 미루는 이유는 무엇인가? 등의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부여여고 최대한 빠른 이전 노력하겠다” 류동훈 충남교육청 학생배치 팀장 류동훈 충남교육청 학생배치 팀장은 부여여고의 건물 점검상태 결과와 현재까지 교육청이 부여여고 이전을 위해 진행한 업무와 등에 관해 설명했다. “건축물 노후화로 인해서 학생안전사고 발생위험을 예방하고자 건물 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측정하였으며, 점검결과, 정밀 안전진단대상인 D등급에 못 미치는 B등급과 C등급으로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이전에 관련해서 “국비지원근거를 마련을 위한 법령 개정과 국비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지만 이는 수용되지 않게 되어 앞으로는 교육청과 부여군이 함께 부여여고가 최대한 빨리 이전 될 수 있도록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류동훈 팀장은 “학교 통폐합을 통한 이전의 경우, 교육부에서 이전신설교부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으며, 통폐합지원금 또한 93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박상우 의원의 사업비용의 질문에 류 팀장은 “부여여고 이전 비용은 현재 있는 학급을 기준으로, 건축비, 부지매입비, 인근보상비, 지하주차장등을 산출하여 390억 원이 나왔지만, 이전설립 후의 규모로 재 산출했을 때, 약 296억 원이 산출되었다. 토지와 건물보상비에 150억, 그 외에 금액은 146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들을 위해 말보다 행동으로 움직이겠다” 이재필 문화재청 고도보전육성과장 이재필 문화재청 고도보전육성과장은 “이 자리에 들리기 전 부여여고를 둘러보고 왔다. 학교의 현재 상황과 학생회장의 말에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재필 과장은 박상우 의원의 두 가지 질문에 대해 대답했다. “사업예산은 토지와 건물보상비에 150억 원을 2018년 예산에 등재되어있다. 부여군과 교육청이 협의가 끝나 이전에 착수하게 되었을 때, 이를 신속히 바로 투입 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현실적인 방안은 “발굴사업이 정상적으로 착수된다 하더라도 시간이 걸린다고 전해 들었다. 그 사이의 학생의 안전을 위해 학교의 리모델링을 실시했을 경우, 현상변경허가와 관련하여 최우선적으로 심의해서 신속히 학생들의 안전에 더욱 노력을 가하겠다”고 전했다. 【질의응답】 ■ 박상우 의원 부여교육청 Q. 여고 이전사업에 대한 예산의 분담비율을 정하였나? : 3개기관이 함께 정하려 하였으나 여러 문제로 인해 부여군과 교육청이 세부협의를 할 예정이다. Q. 얘기만 하는 것 보다 확실하게 부지를 먼저 매입해야 하는 것 아닌가? : 이전부지 3곳 중에서 선정중에 있고 9월중에 주민설명회를 거친 후에 구매를 할 예정이다. ■ 박수완 학생회장 교육청 Q. 왜 입학정원을 134명에서 100명으로 줄였나? : 내년 고등학교 진학자수가 금년도에 비해 73명이 감소한다. 그로 인해 약 2학급이 감소가 되어야 하는데 전문고나 특목고는 학급을 내릴 수 없다. 그 외에 줄일 수 있는 학급은 부여고나 부여여고인데 작년도에 부여고는 한 학급을 감축했다. 그래서 내년도의 부여여고의 한 학급을 줄였다. 이를 안 줄였을 경우, 부여군전체의 대규모 미달사태가 일어난다. 그로 인해 불가피하게 줄이게 되었다. ■ 박상우 의원 문화재청, 교육청 Q. 두 청의 최고책임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 직시하고 그에 응대할 생각이 있는가? : 문화재청은 문화재청장과 면담신청이 왔을 경우 검토 후 함께 방안을 생각할 수 있게 하겠다. 교육감은 교육청이 100% 부담을 해서라도 이전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

부여 엄마들의 수다 현장을 가다

“부여가 이렇게 됐으면 좋겠어요”

5-부여맘 토론회.JPG

사진-‘부여 맘 카페’ 회원들의 토론회 2019년 7월 부여군의 인구는 67,270명이다.통계청의 지표를 찾아보면 매년 1,000여 명씩 지속적으로 감소를 하고 있다. 인구의 감소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그중 저출산의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지난해 부여군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216명에 불과하다. 이에 부여군에서는 여러 가지 대책을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 그 효과는 미비하다. 지난 7월 9일, 부여 카페 ‘놀이터’ 에서 ‘부여 맘 카페’ 회원들이 모여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평소에 여성들, 그리고 엄마들이 가지고 있던 고충과 희망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관 내 병원의 개선 필요 맘 카페 회원 중 한명이 “현재 부여에 있는 병원들 중 소수의 병원에서 잦은 오진, 필요 이상의 약 처방, 주기적으로 바뀌는 의사 등 불안 요소들이 있다. 그로인해 지역 외로 나가 진료를 받는 사람들이 더 많다” 고 전했다. 간담회에 참가한 회원 중 한명은 ‘발목 인대파열’ 로 병원을 찾아갔지만, 해당 병원에서는 ‘뼈는 부러지지 않았고, 나머진 잘 모르겠다.’ 라는 진단을 받아, “논산에 위치한 백제병원까지 아픈 다리를 이끌고 운전을 해 갔다” 고 전했다. 그리고 “복지정책과 지원은 많지만, 산후를 위한 시설이 없다.” 고 말했다. 현재 부여군은 임신부터 육아까지 지원을 더욱 확대 · 강화하고, 지역 내 산부인과 · 어린이병원 개원, 고 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저소득층 난임시술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분만 취약지 외래산부인과 운영 등 여성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각 지원정책을 펼쳤다. 하지만 회원 중 한명은 “출산 후 산모를 위한 산후조리원 같은 시설이 없기에 출산 후 관리 등을 타지에서 하고 다시 부여로 오게 되어 힘들다”고 덧붙였다. 갓길, 주차장에서 노는 아이들 현재 놀이터들은 큰 아파트 단지 내, 학교나 유치원에 위치하고 있다. 구드래 공원에도 있지만 미끄럼틀을 제외한 다른 놀이기구는 없다. 아파트에 입주해 놀이터를 사용하는 주민 외에, 빌라에 살고 있는 주민의 자녀들은 빌라 앞 주차장이나 길가에서 놀고 있다. 그리고 요즘 같은 더운 날씨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 또는 기상 악화로 인한 문제가 발생 했을 시에 놀이터 이용이 제한되기 때문에 실내 놀이터나 키즈 카페를 이용한다. 부여에는 시설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친정 올라갔을 때에 많이 가서 놀게 해주는 편이다.” 참가자 중 한명이 전했다. 그 외에 “놀이터가 증설이 되었으면 좋겠다.”, “노인 · 유아 복합시설이 있으면 좋겠다.” 라 붙였다. 부여시장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 “부여의 시장에서 장을 보는 것 보다 타 지역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편이다.” 라고 한 참가자가 말했다. 그 이유는 “시장에서 장을 보면 가격은 저렴하지만 상품의 종류가 너무 적고, 불친절하고, 상품에 대해 무신경하다.” 라 전했다. 다른 참가자가 “처음 부여에 올라왔을 당시, 시장에서 장을 보는데, 얼마냐고 물어보자 ‘얘기중이니까 나중에 오셔‘ 라 했다” 며 불만을 토로했다. 간담회를 마치고, 맘 카페 매니저는 “더 살기 좋은 부여의 발전을 위해 군과 다양한 군민이 소통하는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우리 엄마들의 얘기가 군에 전달이 잘 되어 엄마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하나하나 해결이 되어 살기 좋은, 아이 키우기 좋은 부여군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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