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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가짜뉴스’와의 전면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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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가짜뉴스’와의 전면전 선포

박정현 군수, 가짜뉴스와의 전면전 선포
민병희 군의원, 모 언론사 K기자 부여경찰서에 고발

 

가짜뉴스1_부여시대 열린 토론회에서 박정현 부여군수.jpg

<사진-부여시대 열린 토론회에서 박정현 부여군수>

 

최근 전 세계는 가짜뉴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인터넷이 발달함에 따라 SNS,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가 급발전하면서 개인 또는 특정 집단이 사실이 아닌 내용을 진짜 뉴스처럼 퍼뜨려 마치 전염병처럼 집단으로 확산되고, 확산된 가짜뉴스는 진실이 되어 사회를 혼란시키고 있다.

각 방송에서는 가짜뉴스에 대응하기 위해 특집프로그램을 편성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가짜뉴스를 조직적으로 유통하는 것에 대해 정부가 단호한 의지로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실 수많은 정보가 범람하는 속에서 가짜뉴스를 알아내기가 쉽지 않다. 최근 모 언론사의 조사에 따르면 성인 5명 중, 3명은 가짜뉴스 등의 허위정보를 구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짓으로 조작된 가짜뉴스는 우리의 일상을 뒤흔들고 있다. 교묘한 방식으로 짜집기한 기사는 여론을 조장하고 자신이 목적하는 동일한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을 결집시켜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목적이 있다. 이들은 가짜뉴스의 확산 방법으로 주로 페이스북 등 SNS를 이용한다.  사회관계망을 이용하여 비슷한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을 결집시키고 일반 대중에게 마치 사실인양 호도하여 사익을 얻고자 하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기레기들, 마치 전체인양 과장하고 왜곡

공익이란 가면을 쓰고 사익을 추구하는 악성 종양

 

지난 723일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시대 열린 토론회에서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사실상 선포했다. 박 군수는 가짜뉴스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사회의 근간을 흔드는 가짜뉴스는 중형으로 다루어서 뿌리를 뽑아야 한다. 가짜뉴스를 생산한 기자는 평생 기자생활을 할 수 없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 공익이란 가면을 쓰고 사익을 위해 사회를 혼란시키는 악성 종양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기자가 어떤 사익을 목적으로 기사를 가지고 장난치면 안 된다. 쓰레기 기자를 기레기라 한다. 장난친다는 의미는 팩트 하나를 가지고 그게 마치 전체인양 과장하고 왜곡하여 조작하는 것이다. 즉 여론을 조작하여 독자의 눈을 가리는 것을 일반화의 오류라고 한다면서 의도하는 목적을 위해 특정한 개인 또는 기관 및 단체, 사회를 폄하하고 모욕하여 갈등을 일으키면서 대립시키는 것이 바로 기사를 가지고 장난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 군수는 조금밖에 안 되는 그런 힘으로 우리 사회를 더욱 더 왜곡시키고 비틀고 힘들게 하고 그걸 이용해서 우리 공직사회와 지역 정치인들 함부로 폄하하고 흔드는 세력과 맞서겠다며 결연한 의지도 표명했다.

 

민 의원, 가짜뉴스 확산 도를 넘어 고발조치

K기자 사실이 아니면 저를 꼭 고소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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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여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는 민병희 부여군의회 의원>

 

민병희 부여군의회 의원은 730일 오후 2시 부여경찰서에 모 언론사 K기자를 상대로 출판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민 의원에 따르면 “623일부터 77일까지 모 언론사 K기자는 공무원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 해 민병희 의원 측근과 친인척에게 수의계약을 체결하게 했다.는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가짜뉴스를 생산하여 유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민 의원은 가짜뉴스에 대해 지역의 정치인 신분으로 겪어야 할 관문이라 생각하며 분하고 속상하지만 관련 언론에 대해 대응을 자제해 왔다“(그러나) K기자는 언론보도를 넘어 페이스북을 이용하여 가짜뉴스 확산에 나서는 등, 도를 넘는 행위를 계속했다판단하여 사법당국고발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에 K기자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74민병희 의원님. 사실이 아니면 저를 꼭 고소해주시길 바랍니다라는 가짜뉴스를 정당화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77일에는 개인 페이스북에 312초 분량의 부여군의회 민병희 의원, 수의계약 개입이라는 개별 영상물을 편집하여 올렸다.

이에 민병희 의원은 K기자는 페이스북상에서 고발하세요”, “저는 사식(私食)까지 준비해보도록 노력할께요라는 식의 비아냥 글까지 곁들이는 등 반복적으로 페이스북을 이용해 사실과 다른 여론을 조성하는 행태에 대해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지난 8일 오후 2, 부여군청 브리핑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민 의원은 언론은 진실과 공정한 보도로 사회의 윤리적 가치를 추구해야 함에도 편파성, 정파성, 의도적으로 편집한 가짜뉴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더 이상 가짜뉴스로 갑질을 하고 있는 언론인을 언론인으로 대접할 수 없다. 일벌백계의 차원에서 K기자에 대해 사법당국에 철저한 수사를 요청해 가짜뉴스에 대해 경종을 올리겠다고 고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공직사회에서는 경찰 수사에서 보도와 관련한 공무원이 “K기자가 주장한 공무원의 녹취 발언에 대해 진실이 아니다라고 진술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수사 결과에 따라서는 가짜뉴스의 사실여부가 곧 밝혀질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일부 기자들의 갑질 관련 행태에 대해서도 들여다보는 것 아니냐는 설들이 무성한 상황이다.

조성우 기자 vip8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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