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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 관장의 또 다른 모습, 자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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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오피니언

합기도 관장의 또 다른 모습, 자원봉사자

부여특사합기도 노천종 관장, “아이들이 보며 본받을 수 있는 어른이 될 수 있게 노력해주십시오.”

2f5340e76b452f1331c8dbc95c511e3b01167a54.jpg장애인가정 자원봉사2.jpg

사진 : 좌측사진, 맨 왼쪽 노천종 관장 / 우측사진 : 특사체육관 - 특전동지회가 함께 장애인 가정 재원봉사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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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노천종 관장이 활동하는 재난재해전문봉사단, 특전동지회의 봉사활동모습.

 

노천종 관장은 초등학교 1학년 때 처음 합기도를 접하게 되었다. 특전 부사관으로 군 생활을 보내며 무도 교관을 역임하고, 전역 후엔 부여에 특사합기도를 개관하여 현재 17년째 운영하고 있다. 노천종 관장의 많은 노력으로 수련생들은 제20회 충남도지사기 합기도 대회 5년연속 종합우승, 19회 대한 체육회장기 전국생활체육 합기도대회 전원입상, 청소년활동 경진대회 합기도시범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28회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 종합3위 등 여러대회에서 다양한 입상 경력을 갖게 되었고 노천종 관장 또한 국무총리기, 충남도지사기, 충남도교육감기 등의 전국 대회에서 최우수 지도상과 최우수 도장상 등을 수상한 실력파 지도자이다.

 

이 외에도, 노 관장이 수련생의 교육 외에도 노력을 쏟는 것이 있는데, 자원봉사활동이다. 부여 재난재해, 백마강 일대의 수중정화활동과 지역 내 봉사활동에 매달 참가하고 있고, 임천면 소재의 광명 사랑의 집에서도 월 1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 모든 활동을 지원을 받으며 하는 게 아닌 노 관장의 자비를 들여 봉사하는 진정한 자원봉사를 행하고 있다.

 

노천종 관장은 수련생을 이끌어나가는 선생(先生) 이자, 자원봉사자로서 현재 바뀌고 있는 세상 속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말하고 있다.

 

최근 근황?

합기도 협회 일로 주말에 나가있는 시간이 체육관에 있는 시간보다 더 많은 것 같다. 그 외의 시간에는 수련생들과 특전동지회와 함께 수중정화 활동과 자연정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합기도는 어떻게 시작하게 됬나?

6살 경, 일본뇌염으로 생사를 오락가락하는 순간이 있었다. 그러나 기적 적으로 병이 낫게 되었고, 그간의 병원생활로 떨어진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 부모님의 권유로 인해 체육관을 다니게 되었다. 다닐 당시의 체육관 분위기는 많이 무거운 분위기라 끌려다니며 배웠던 기억이 난다.

 

자원 봉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

군 전역 후에 경호원 생활을 6개월간 하다가 체육관을 개관하기 위해 부여로 넘어오게 되었다. 그러나 체육관을 운영하는 도중, 활동적인 성격인 탓에 삶에 흥미가 생기는 일이 없었다. 그래서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기에, 스킨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궁남지와 백마강 일대의 물속을 혼자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취득한 자격증들을 살려 할 수 있는 일들을 찾다 소방서에 인명구조사를 모집하냐고 질의를 했다. 소방서에서는 개인이 아닌 단체를 희망을 했었고, 그를 계기로 부여에 없었던 특전 동지회를 계획해서 설립한 후, 동지회원들과 함께 수중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합기도 외에 다른 꿈을 생각해 본적?

고등학생 때도 항상 장래희망을 적으면 4가지 이상을 적었다. 경찰, 군인, 경호원, 스턴트맨 등. 그리고 이 꿈들을 간접적으로 전부 접해보았다. 군대는 당연히 가야 하는 것이었는데 그때 당시, 특수부대 쪽으로 군 생활을 보낸 사람들은 경찰공무원 시험에서 필기를 면제를 받았었다. 그래서 특전사를 전역하고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을 당시에 필기, 실기는 합격을 했지만 체육관 운영에 더 만족하고 있어서 면접을 포기하고, 체육관에 더욱 신경 썼다. 그 외에 경호원은 전역 직후 반 년간 실제로 일을 하게 되었고, 스턴트맨은 옛날 무풍지대’, ‘장군의 아들등의 영화에서 활약했던 스턴트맨 중에 서천군 출신이 많았다. 그런 분들과 서천에 있을 당시에 함께 체육관을 다니면서 접해보았다.

 

부여 재난재해전문봉사단에 대해?

특전동지회로 봉사활동을 시작하다가, 학교에서 아이들이 자원봉사점수를 필요로 하게 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아이들을 위한 활용적인 방법과 자원봉사에 대한 정보들을 얻기 위해 부여 자원봉사센터로 찾아가게 되었다. 그렇게 체육관생들과 특전동지회와 함께 정식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기 위한 재난재해전문봉사단을 세웠다. 현재는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봉사단원 약 120명과 함께 다방면으로 자원봉사에 힘쓰고 있다.

 

다재다능한데, 전부 어디서 배웠는지?

군 생활 도중에 수중·인명 관련 기본 자격증을 취득을 하게 되었고, 전역 직전 약 2개월 동안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간이 주어졌었다. 그 기간에 강사 자격 같은 전문적인 자격증 취득을 했다. 현재는 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준비 중에 있다.

 

더 배우고 싶은 자격이나 기술?

아주 많다. 개인적으로는 패러글라이딩이나 경비행기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다. 그 외에도 아이들에게 향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다.

 

봉사도중 있었던 일들?

관내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때에, 건물 외관은 너무 화려한 목재 건물로 되어있어 많은 도움이 필요 없을 줄 알았다. 그러나 실상은 지붕이나 내부 시설이 노후화되어 비가 오는 날이면 비가 새어서 안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우산을 쓸 정도로 환경이 열악했다. 이렇게 외관만 보고 판단을 해선 안된다는 것을 느낀 것과, 또 다른 곳에 자원봉사를 가게 되었는데 재산도 있고 집도 있지만, 알코올 중독이라든지 혼자 사시기에 발생하는 실내 관리 부족으로 정말 힘들게 사시는 분들도 있었다. 그런 분들을 도움을 드리러 가면 욕설을 하거나 심할 경우 물건을 집어던지는 분들도 계셨다. 그런 곳은 아이들을 데려가기도 힘들다.

 

이루고 싶은 꿈?

봉사활동이나 체육관 등의 일들로 인해 가정에 많이 소홀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나중에 아이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아이들에게 아빠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느끼게 해 주고 싶다.

 

 

하고 싶은 말?

아이들의 인격과 안전을 위해 더욱 신경들을 써주었으면 한다. 어린이 보호구역뿐만 아니라 인근에 아이들이 있을 경우에서 버젓이 흡연, 노상방뇨, 만취 상태에서의 폭언, 욕설 등을 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다. 아이들의 본보기가 되어야 할 어른들이 이런 모습들을 보이면 아이들의 인격형성 및 성장 과정에 큰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아이들의 거울이 되는 부모님들과 주변 어른들은 아이들의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어른이 될 수 있게 노력해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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